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의료기기 업체 '지멘스 헬시니어스'와 천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포항테크노파크 9천800㎡ 부지에 약 210억 원을 들여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공사가 마무리되면 400여 명을 신규 고용해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를 한해 50만 대에서 최대 100만 대로 확대 생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 의료기기 기업으로 2008년 포항에 처음 공장을 설립해 현재 5백여 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21545182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